한번 가면 금방 나오기 힘든 다이소..?ㅋㅋ
매일 다이소를 가는 건 아니지만 일주일에 3~4번은 가는 듯합니다.
며칠 전 다이소를 이리저리 둘러보다가 발견한 개인정보 지우개!!

쌓아둔 영수증이 넘쳐나서 가정용 파쇄기까지 사다 놓은 전 당연히 여기에 시선이 멈출 수밖에 없었습니다.
바로 겟 해야겠죠?
기대를 가득 안고 집으로 와서 바로 꾸깃꾸깃한 영수증을 꺼내서 찍찍 그러보았습니다.
와우.....
그냥 싹 사라지는 마법!!
나에겐 넘 신세계 었습니다..
다음에 다이소 가면 몇 개 더 사 와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며 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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